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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검색이 글을 고르는 기준

블로그 강의의 절반은 "저품질"과 "블로그 지수" 위에 서 있어요. 그런데 네이버가 무엇을 보고 글을 올리는지는 네이버가 직접 적어 뒀어요. 2016년 공식 블로그 글 하나와 고객센터 문서 하나예요. 여기서는 그 두 문서에 적힌 것만 옮길게요.

발행 2026-09-11수정 2026-09-11근거 A 네이버 공식 문서읽는 시간 약 5분

2016년에 네이버가 공개한 여섯 가지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가 C-Rank라는 이름의 계산 방식을 설명하면서 참고 항목을 표로 공개했어요. 다만 10년 된 글이고, 네이버가 문서 안에 이렇게 못 박아 뒀어요.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 「C-Rank 알고리즘」(2016) C-Rank에서 참고하는 항목들은 알고리즘 개선을 위해 계속 변경 적용됩니다.

그러니 "지금 이렇다"로 읽으면 안 되고, "2016년에 이렇게 공개했다"로 읽으셔야 해요.

항목네이버 설명을 줄이면사장님 입장에서
문서 기본 정보제목, 본문, 이미지, 링크로 문서의 기본 품질을 계산글과 사진을 제대로 채워요
네이버 DB네이버가 가진 콘텐츠 DB와 연동해 출처 신뢰도를 계산동네 가게가 손대기 어려워요
검색 로그검색 이용자의 기록으로 인기도를 계산실제로 검색돼야 쌓여요
다른 출처의 관심웹문서, 사이트, 뉴스 등 밖에서의 관심 정도밖에서 언급되면 도움이 돼요
블로그 활동얼마나 활발한 블로그인지꾸준히 쓰는 것 자체가 항목이에요
주제 점수딥러닝으로 주제를 분류하고 그 주제에 얼마나 집중하는지여기가 사장님 몫이에요

개수가 아니고 비율이에요

여섯 가운데 마지막 항목이 사장님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에요. 네이버는 이렇게 적었어요.

같은 문서 특정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포스트가 늘어날 수록

앞뒤를 붙이면 이래요. 블로그 전체에서 어떤 주제의 글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니까, 그런 글이 늘수록 검색에서 잘 보일 수 있다고요. 미용실 블로그에 맛집 글 서른 개를 올리면 미용 주제의 비율이 흐려져요. 글 개수가 아니고 한 주제에 쌓인 개수가 뜻을 가져요.

빨리는 안 되지만, 안 되는 것도 아니에요

같은 문서 단기간에 검색 결과에 잘 나오는 블로그로 만드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같은 문서 아무리 노력해도 검색 결과에서는 항상 뒤쳐지는 블로그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

두 문장을 같이 읽어야 해요. 한 달 만에 올려 주겠다는 제안은 첫 문장과 어긋나고, 이미 늦었다는 말은 둘째 문장과 어긋나요.

저품질과 블로그 지수는 네이버가 만든 말이 아니에요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 「저품질 블로그로 의심될 경우」 네이버에서 만든 개념이 아닙니다.

읽을 때 주의할 게 있어요. 네이버는 "그런 건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만든 말이 아니다"라고 했죠. 순위는 당연히 떨어져요. 다만 저품질 판정을 받아 등급이 강등된다는 설명 구조는 네이버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같은 문서에 이 문장이 있어요.

같은 문서 천하무적 블로그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이 블로그는 최적화돼 있어서 반드시 올라간다는 말은 여기서 부정돼요. 나쁜 소식이자 좋은 소식이죠. 한 번 올라가도 유지되지 않지만, 남이 잡은 순위도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네이버가 권하는 운영법은 셋이에요

같은 문서 주제와 관련 없는 일상 게시물을 다수 등록하기보다 특정 관심사를 중심으로 나만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는 게 중요합니다.
같은 문서 특정 분야의 깊이 있는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이웃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운영하세요.
권장
한 주제로일상 글로 개수를 채우지 않아요
깊이 있게얕은 글 여러 개보다 제대로 된 글 하나
꾸준히, 소통하며이웃 소통이 공식 권장 사항에 들어 있어요

이웃과 소통하라는 말이 공식 문서에 있다는 건 짚어 둘 만해요. 글만 쓰고 아무와도 안 엮이는 운영은 네이버가 권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다만 순위를 올릴 목적으로 수를 만드는 품앗이는 다른 얘기예요. 검색에서 빠지는 이유에서 다뤄요.

내일 해 볼 수 있는 것 내 블로그 최근 글 스무 개의 제목을 적어 보세요. 가게 주제인 글이 몇 개인지 세면 지금 비율이 나와요. 절반이 안 되면 다음 글부터 가게 주제로만 쓰시면 돼요.

근거

  • A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 「C-Rank 알고리즘」(2016-07-29),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 「저품질 블로그로 의심될 경우」. 큰따옴표 안은 원문 그대로예요. 표의 항목 설명은 원문을 줄인 거예요.
  • 2016년 글은 네이버가 "계속 변경 적용된다"고 밝혔어요. 지금 비중은 몰라요. 공식 문서는 네이버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작동하는지는 검증할 방법이 없어요.

플랫폼 자료는 반년마다 다시 봐요.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이에요.